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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교인 추수감사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634

해외 교인 위한 특강과 영상, 식사 마련돼

추수감사절 예배 다음 날인 11월 13일에는 미주 교인을 위한 모임이 신앙촌 맛길에서 열렸다.
해외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미주 교인들을 위해 다 함께 찬송가 부르기 시간과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되었고, 소감 발표에 이어 한식뷔페가 준비되었다.

특강을 들은 이은숙 관장(워싱턴교회)은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이 알지 못했던 세계에 대해 알게 되니 경이롭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고숙자 권사(뉴욕교회)는 “오늘 특강 중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한다. 어려울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한다’는 말씀을 어느 권사님께 해 주신 것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고향이 제주도인 제가 서울로 올라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또 이 자리에서 귀한 말씀을 듣게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윤지영 관장(뉴욕교회)도 해외에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더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었다고 전하며 모든 시간이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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