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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은혜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놓치지 않아야

발행일 발행호수 2617

신앙촌 야외 수영장 전경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8월 6~7일 신앙촌에서는 여성회 축복일을 맞아 물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토요일 신앙촌에 도착한 교인들은 신앙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거나 제공된 과일을 먹으며 영상을 시청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수영장 시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수용인원을 고려해 지역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운영됐다.

물놀이 이후에는 10월에 열리는 천부교 체육대회 경기종목이 추가로 발표되어 각 팀 운동 연습이 이어졌으며, 11월 추수감사절을 위한 합창 연습도 따로 진행됐다.

다음날 예배에서 한인숙 관장(덕소교회)은 “하나님의 신은 기쁨과 즐거움의 신이시기에 마음이 성결하고 아름다운 조건이 갖춰질 적에 그 속에 와서 좌정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고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할 적에 천국이 그 속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도드리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들으시는 이가 주시게 돼 있는, 은혜를 허락하게 되는, 요구하는 게 생명이니 생명을 주게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매 순간 은혜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귀한 선물을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바로 기도문입니다. 기도가 앞선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놓치지 않고 기도생활을 하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설교하며 기도생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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