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실천과 기도로 생명길 나가야”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결승선을 향해 힘껏 달려야 할 때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0일 중․서부지역, 19일 남부지역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중부 축복일 예배에서 이혜림 관장
(청주교회)은 “세상에서도 첫 번째 시험을 통과해야만 다음 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지듯, 하나님께서는 구원에 있어서도 먼저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행한 후에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기도하는 가운데 지혜를 얻어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하셨기에, 구원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서부 축복일 예배에서는 김영애 관장(인천교회)이 “삶의 방향과 해답은 하나님 말씀 안에 있으며, 그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구원의 자격에 가까이 가는 길입니다. 지금은 구원 얻을 자를 위해 허락된 시간이며, 결승선을 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힘껏 달려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구원을 향해 힘쓰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남부지역 예배에서 민혜원 관장(대구교회)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슬성신을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죄를 벗을 길이 없습니다. 불가능한 구원이지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혜로 그 구원의 기회를 얻어 생명의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애쓰며, 진실한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