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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울산교회 신축 착공식 열려

발행일 발행호수 2571

8월 19일, 동울산 천부교회 신축 착공식이 열렸다.

8월 19일, 천부교 동울산교회 신축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행사는 착공식 예배에 이어 동울산교회 신축 부지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동구 번덕8길에 위치한 동울산교회는 1989년 신축하였고, 2014년 새단장을 통해 성전을 가꿔왔다. 주변에 학교와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 조건을 활용해 전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신축을 준비해왔다.

동울산교회 명예회장 김영행 승사와 장년 회장 김기환 권사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 신축을 위해 관장님을 중심으로 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동울산교회 시공을 맡은 윤성영 현장 소장은 “학창 시절 다녔던 동울산교회의 시공을 맡아 감회가 깊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반드시 아름다운 성전을 준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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