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9월 축복일9월 축복일 예배가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여성회, 학생회가 모두 모인 가운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신앙촌 가을 축제’를 개최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선사했다.
이날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김영수 관장(노량진교회)은 ‘동방의 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에 관해 설교했다.
“6.25 전쟁으로 국민들의 삶과 정서가 막막할 때, 1955년부터 하나님께서는 전국적으로 집회를 시작하셔서 하늘의 은혜로 삶의 희망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서 향취를 맡고 기쁨의 은혜를 받으며 마음의 평안을 얻었고 받은 은혜를 전하기 위해 열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슬 같은 은혜를 받은 수가 100만 명이 넘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정사실로 인정하게 한 후,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고 향기를 내리는 자는 바로 성경 이사야 41장과 호세아서 14장에 나와 있는 ‘동방의 한 사람은 바로 감람나무 하나님이다’ 라고 발표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