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판매 전략 공유키로

전국의 신앙촌상회 사장들을 위한 첫 모임이 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앞으로 매달 모임을 갖고 판매 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첫 모임은 요구르트 ‘런’을 생산하는 음료공장에서 준비했다. 요구르트 ‘런’에 대한 설명을 보다 잘 하기 위해 리듬에 맞춰 설명 멘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고 퀴즈로 ‘런’에 대한 상식을 겨루는 퀴즈시간을 가졌다. 또한 ‘웃음’의 좋은 효과에 대해 과학적인 상식을 배운 후 함께 웃었다. 배를 잡고 웃고, 소리 내어 웃고, 그렇게 웃는 다른 사람을 보며 웃고, 신나게 웃으면서 참석자인 신앙촌상회 사장들은 뭐든지 적극적으로 따라하며 정보를 받아들이고 익혔다.

참석자들은 특히 웃음에 대해 배우고 웃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좋아했는데 김금숙 사장(신앙촌상회 묵동점)은 “오늘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로 신나게 웃어서 좋았다. 이렇게 모임을 갖고 나면 아무래도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