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축복일 및 특별전도집회 개최
축복일 예배와 중남부 지역 전도집회로
신앙의 성장을 위한 공로 다짐
7월 14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남부합창단의 합창과 신축추진위원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구리교회의 신귀철 승사 외 3명과 일광교회의 김근원 집사가 각각 소사교회와 일광교회의 신축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강희봉 관장(광양교회)은 설교를 통해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관장은 “우리의 사명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전도는 가장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기에 전도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노력할 때 죄가 씻어져 맑고 깨끗해지며 심령이 새로워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죄와 상관없는 신앙생활로 기쁨과 즐거움이 솟아나 마음속에 천국을 이루어야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것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 최고로 성공한 사람의 노력보다 10배, 100배 이상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영원한 새생명을 얻기 위해 저희 모두 하나님의 거룩하신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라고 설교했다.
예배 후 열린 장년회 모임에서는 박종대 승사(기장신앙촌)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큰 축복을 받은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서대문교회와 7월 7일 마산교회에서 각각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특별전도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공로를 쌓을 수 있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