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전도 조직 새로 구성

지난 11월 5일, 홍성교회에서 남성회 교역자 간부 모임이 있었다. 이번 모임에서 전국 교회를 4구역으로 나누어 앞으로 전도 활성화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였다.

1조는 소사교회를 중심으로 인천, 수원, 대전, 홍성 지역, 2조는 서울 서대문교회를 중심으로 덕소, 구리, 춘천, 청주 지역, 3조는 광주교회를 중심으로 전주, 목포, 광양, 여수 지역, 4조는 부산교회를 중심으로 대구, 마산, 울산, 일광 지역으로 나누었다.

강희봉 관장(부산교회)은 “천부교 남성회 교인 모두가 전도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어린이 전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각 조별로 교역자들과 반사들은 연합하여 유년, 학생 중심의 전도 활동 및 쉬고 있는 교인들 심방과 새교인 전도 활동 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