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각 파트 ‘힘차게 출발’

1월 24일 남성회 각 파트별 모임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장년회에서는 이경수 승사(덕소교회)가 “하고자 하는 마음과 기도로 움직일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심을 체험하고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83세 나이에도 손수 운전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즐겁게 소비조합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고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통나무집에서 모임을 가진 청년회(사진)는 새해 신앙활동 토의 및 2016년 청년파트 활동 계획을 세웠다. 쉬고 있거나 군대에 간 청년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와 격려 편지도 작성했다.

유년, 학생회는 중·고등부 반사교육과 초등부 다과 시간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반사들에게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습관을 가지며, 하나님께서 주신 기도문을 하루에 1440번 하는 것을 목표로 반사로서 신앙생활의 기본부터 다져나가자고 교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