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교황 “우크라 전쟁과 나치 학살, 역사는 반복된다.”

교황 “우크라 전쟁과 나치 학살, 역사는 반복된다.”
가톨릭은 그때 나치 정권과 협약 맺고,
1943년, 죽음의 기차로 유대인들을 수송해서 이윤을 얻었었지…
또다시 역사는 반복되지 않아야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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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바티칸을 러·우크라 평화 협상 장소로 제공할 용의 있어”
그런데 교황은 지난 8월 24일엔 러시아 편을 들어 우크라 분노,
11월 23일엔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 러시아 분노.
전쟁 중인 나라에 말씀을 잘못하셔서
괜히 협상에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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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티모어 대교구, 456페이지 성폭행 보고서 공개에 반대하지 않고,
학대 피해자를 돕겠다면서, 공개 반대 익명 단체에 자금 지원.
결국 가톨릭 공동체의 일원인 판사에 의해 비공개 판결.
이렇게 다 짜고 치니, 믿을 놈 없는 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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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크리스마스 선물 줄이고 우크라 국민 돕자”.
가톨릭 교회로부터 7,8세 때 성폭행 당한 피해자들은
보상금도 못 받고 피눈물 흘리는데…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려면은 순서가 뒤바뀐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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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책임 소재 수사 중.
주최자가 없어서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망설일 필요 없이, 꼬리를 세게 밟아대면 몸통과 머리가 기겁할 텐데…
발 벗고 나서서 홍보한 단체를 조사하면 원흉이 드러날 것.
불의를 눈 감은 것도 불의. 올바른 수사로 정의 구현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