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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해요”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새내기들)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새내기들
발행일 발행호수 2521

5월의 나뭇잎보다 푸르른 신앙촌의 막내들. 신앙촌에서 처음으로 이슬성신절을 맞이한 시온식품여고 1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입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
-2007년 체육대회때 하늘에서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천부교회에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달아 입학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김은지)
-교회에서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배우면서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분이 진짜 하나님이시구나!’하고 깨달아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서 입학을 했습니다. (안성은)

Q. 입학한 후 달라진 점
-예전에 저는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챙겨주셔서 많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은비)
-신앙촌에서 생활하며 밝고 긍정적으로 변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이 자랄 수 있는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는게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김유나)

Q. 신앙촌에서 맞은 이슬성신절 소감
-처음 맞는 이슬성신절도 아닌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신앙촌에 오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기쁘고 행복한 이슬성신절로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수진)
-도시락 봉사를 하면서 그동안 절기때마다 받은 도시락이 신앙촌에서 손수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니 늦게나마 그동안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가영)

Q. 앞으로 어떤 입사생이 되고 싶나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맑게 살아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예쁜 시온식품여고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김수연)
-모든 일에 성실하고 항상 밝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주효정)
-‘신앙촌 사람들은 양심적이고, 예의 바르고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자라고 싶습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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