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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

새교인 초대의 날
발행일 발행호수 2568

음악 순서, 특강, 미니게임 등 

새교인들이 공 이어 나르기 게임을 하고 있다.

7월 8일, 신앙촌에서는 새교인들을 위한 초대의 날 행사가 있었다. 아름다운 선율의 목관 3중주 연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가톨릭과 철학’을 주제로 한 특강시간에는 철학을 무기삼아 대량학살을 저지른 가톨릭 역사를 알아보고 진정한 종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19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새교인 참가종목인 건강 체조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가장 열띤 호응을 얻은 순서는 체육대회의 즐거움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체육대회 맛보기’ 미니게임이었다. 색깔판 뒤집기, 공 이어나르기, 큰 공 굴리기 등 실제 경기와는 차이가 있는 미니게임이었지만 새교인들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했다.

김경희 씨(울산교회)는 “미니게임에서 이겨서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손금란 씨(신촌교회)는 “정말 재미있네요. 오늘은 아쉽게 졌지만 진짜 체육대회에서는 꼭 이기려고요. 이번 체육대회 너무 기대되고 꼭 참석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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