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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매에 열매들이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나서
발행일 발행호수 2121

강심아집사(뒷줄 가운데)가 전도한 열매들. 사진 뒷줄 오른쪽부터 신영미씨와 그 앞에 딸 장희주(초4), 아들 혁주(초2). 강미혜씨와 그 앞에 딸 정다래(초4), 아들 명호(초1). 강집사 건너 김현숙씨와 합창복 입은 딸 문아영(초6), 아들 대성(7세), 큰 딸 아름(중1).

2001년에 전도받아 지금은 소비조합의 일선에서 시온쇼핑(2004년 4월 오픈)까지 운영하는 강심아 집사(서울 전농교회)가 전도한 열매에 열매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기장 신앙촌 예배에 참석하였다. 강집사는 전도받아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먼저 손녀(문아름, 아영)들을 전도하고 이어서 아이들의 엄마인 큰딸 김현숙씨를 교회로 인도했다.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이웃에 사는 아영이 친구 희주를 전도하고, 아영이와 희주가 같이 교회에 오면서 그 이웃에 사는 희주 친구 다래를 전도했다.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면서 아이들의 엄마를 교회로 전도했고, 아영이, 희주, 다래의 남동생들도 이제는 서대문 교회의 유명한 꼬마 3총사가 되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아영이, 희주, 다래는 중부 어린이 합창단으로 추수감사절 음악순서에 참여했다. “기장에 와서 다 좋았는데요, 우리 딸이 합창 하는 어린이 합창이 너무 좋았어요.” 다래 엄마 강미혜씨의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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