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지역, 새교인 연합예배 드려
서울 강동지역 새교인 연합예배가 지난 13일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모임에서는 신앙강좌, 신앙체험담, 하나님 말씀퀴즈, 레크레이션 등 새교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신앙강좌에서는 기독교와 천부교 구원론을 새교인들이 알기 쉽게 비교하였고, 임은윤 권사(상계교회)는 꿈에 하나님께 안수를 받은 후 화상으로 아프던 발이 언제 아팠냐는 듯이 깨끗하게 나았던 신앙체험담을 발표하였다.
전미선 관장(전농교회)은 “수많은 종교 가운데 어떤 곳이 참인가를 이 시간을 통해 느끼고, 마음을 열어 천부교에 구원의 길이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강동지역이 속한 중부지역은 11월 새교인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