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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성신 아닌면 죄 씻을 수 없어

강동 새교인 연합 예배... 초창기 집회에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하다
발행일 발행호수 2473

11월 16일 전농교회에서 강동도관 새교인 연합 예배가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면목교회 신앙촌상회 사장단과 새교인들의 찬송 특순에 이어 새교인들을 위한 설교가 있었다.

최정자 관장(면목교회)은 설교에서 초창기 집회에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으로 ‘안찰을 통한 은혜 체험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이슬성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신의 존재를 의심했던 테레사 수녀의 괴로웠던 삶을 재조명하고, 최 관장이 하나님 은혜를 받았을 때 기쁨이 함께 했던 체험담을 발표하여 신이 함께 하는 종교는 어떤 곳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이어 김해숙 권사(면목교회)의 신앙 체험담이 있었다. 김 권사는 “천부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모든 분들이 마음문을 열면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 가로 세로 퍼즐 퀴즈로 하나님 말씀을 맞히는 시간과 합창 연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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