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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치 있는 인생은 구원을 향해 가는 삶

8월 여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70

뜨거운 햇빛과 무더위 속에서도 천부교 체육대회 청,백군 선수들의 경기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8월 6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박혜영 관장(순천교회)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은혜를 주시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죄를 씻어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보실 때 얼마나 권세를 가졌고, 부귀영화를 가졌는지 등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죄를 얼마나 씻었고, 구원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를 살펴보십니다.

1초 1초 간절한 기도로서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고, 죄에서 떠나 수정보다 더 맑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이날 전도시상식에서는 기장, 전농, 덕소, 구로, 홍제, 시흥, 광안, 대방, 마산, 안양, 소사동, 목동, 고흥, 논산, 강릉교회가 전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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