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는 작은 부분에도 완벽을 기해야 해요”
생명물식품(주) 장유공장에서 만난 함창호 차장은 무척 분주해 보였다. 설을 앞두고 신앙촌간장 명절선물세트 생산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기계 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함 차장이 바쁜 것은 당연지사. 다행히 함 차장이 시간을 내주어 장유공장에서 일하는 기쁨과 보람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 신앙촌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함창호 차장은 동부리에서 신앙촌 경비로 근무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 2001년 생명물식품(주)에 입사하였다. “동료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