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무사히 배송을 마치고 온 차를 볼 때 제일 기뻐요”
신앙촌에서 만난 운수부 조명훈 과장은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다. 이유는 이날 새로운 어린이 전도 차량이 신앙촌에 도착하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고운 노란색으로 도색된 차를 보면 무척 기쁘고 반갑다고 했다. “어린이들이 교회에 가기 위해 이 차에 탄다고 생각하니 더욱 세심하게 살피게 돼요. 자동문이 제대로 열리는지, 선팅은 잘 되었는지, 블랙박스가 작동하는지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봅니다.” 노란 차를 타고 귀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