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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태그에 대해 총 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귀한 은혜 허락해 주신 하나님, 늘 곁에 계시옵기를 기도드려

귀한 은혜 허락해 주신 하나님, 늘 곁에 계시옵기를 기도드려

하나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동안 꽃향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은 향기가 강하게 맡아져 어떤 날에는 이슬 같은 은혜가 예배실 가득 뽀얗게 내려 하나님 얼굴이 보일락 말락해 귀한 하늘의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떠올리며 더욱 맑게 살아가고 싶어 저는 1941년 생으로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이 고향입니다. 제가 전도관을 알게 된 것은 1957년 고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어느 날 국어를 가르치시던 […]

“구원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잊을 수 없어”

“구원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잊을 수 없어”

<지난호에 이어> 어느 날, 오전 내내 세탁소에서 일한 후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처음 보는 젊은 신사 두 분이 저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제주에 사는 장명이 씨가 맞냐고 물으셔서, 그렇다고 답하니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분들은 제주도에 전도관을 개척하기 위해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두 전도사님들은 막상 제주에 교회를 개척하러 왔으나 연고도 없고, 제주 지리도 몰라서 […]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 잊을 수가 없지요”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 잊을 수가 없지요”

문둥병에 걸린 이웃 사람이 전도관 다니며 씻은 듯이 나은 것 직접 보고 놀라워 이번 추수감사절에 소사교회 배태란 권사와 함께 신앙촌을 찾은 정수복 씨는 십 대 소녀 시절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1957년 제가 열여섯 살 무렵 전라북도 산골(완주군 소양면 명덕구 삼태동) 에서 살 때였어요. 아랫동네 아주머니(유 집사님) 한 분이 시집에서 지독한 문둥병에 걸려서 친정에 돌아왔는데 […]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성신의 역사를 돌아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성신의 역사를 돌아보다

1955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인천 동산중학교 운동장에서 하나님 집회가 열렸다. 인천에서 개최된 첫 번째 천막집회였다. 당시 동산중학교 운동장은 인천에서 가장 넓은 공터(10,760평)로 현재 잠실 야구장의 1.3배에 이를 정도였다. 이곳에 인파가 입추의 여지 없이 운집해 예배를 드렸다. 집회 중에 때 아닌 폭우가 내렸으나 아랑곳없이 더 많은 참석자가 몰려왔고 5일 예정이었던 집회는 일주일로 연장됐다. ◆ 인천 동산중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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