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 3월, 신규 교역자 발령을 받은 이시온 관장. 20여 년간 교사로 근무하다가 교역자가 되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이시온 관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사교회에 다니다가 이번에 교역자 발령을 받고 대전교회에서 시무하게 된 이시온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모두 천부교인이셔서 모태신앙으로 자랐고, 고등학교에서 20여 년간 교사로 근무하였습니다. ■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오셨나요? 주일학생 때는 부모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