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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태그에 대해 총 8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나와 가장 친했던 3총사

나와 가장 친했던 3총사

빛 바랜 사진 한장에서 묻어나는 그리움,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관한 기억이요 추억 뿐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살피시던 하나님께서는 그 때 그 때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다잡아 주셨다.  이제 사진 마다에 담겨진 그 때의 사연을 찾으면서 시간여행을 떠나 본다. “이 사진은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

덕소신앙촌의 추억

덕소신앙촌의 추억

지금은 생명물 두부차를 운전하는 신앙촌 소비조합입니다. 제게도 신앙촌에서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타올 짜는 기술이 있던 저는 기술자들을 찾으신다는 말씀에 1967년 덕소신앙촌에 입사했습니다. 제가 메리야스 짜는 기술도 있는 것을 안 메리야스 부서에서 저를 스카웃 해 갔습니다. 그 때 공장 사람들이 잘못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10여 명이 쓰러져서 차에 싣고 하나님 댁으로 갔는데, 하나님 축복 하시는 […]

40년 전의 남자 소비조합

40년 전의 남자 소비조합

‘파종하러 울며 나가는 자여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오리로다’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제가 덕소신앙촌에서 남자소비조합으로 활동하던 시절 하나님께서 소비조합원들에게 주신 보자기에 적혀 있던 말씀입니다. 물건을 팔기보다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었던 그 때, 남자소비조합원들과 덕소에서 기념으로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문한 물건을 배달하고 여러 지역을 다니다보면 아기 돌잔치를 했다며 배달하러 간 저에게 […]

‘천성반’ 반사시절 열렸던 청년연수회

‘천성반’ 반사시절 열렸던 청년연수회

기장신앙촌 메리야스부에서 근무하면서 기장제단 반사로 활동했던 저는 당시 ‘천성반’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교회에서 행사를 마치고 아이들과 각 반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반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사신앙촌에서 1978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열렸던 ‘제2회 전국청년연수회’에 참석했던 일입니다. 당시 연수회에는 한양수 부천시장이 초대되어 축사를 하기도 하고, 기성교단 전체가 하나님께 대항하던 전도관 역사에 […]

구역예배를 좋아했던 주일학생들

구역예배를 좋아했던 주일학생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담아내는 것에 사진 만한 것이 또 있을까?색바랜 사진을 꺼내놓고 지난 시간을 추억하면 옛 이야기가 그립게 되살아온다.앨범 깊숙히 자리 잡고 있던 사진을 꺼내본다.그 사진 안에 내 젊은 날의 뜨거웠던 열정과 순수가 고스란히 묻어 있다.성신사모일을 맞아 우리 안에 잠자던 순수를 깨우고 싶다.고이 간직하던 귀한 사진을 꺼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1962년 […]

서울운동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

서울운동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

“이 사진은 1956년 10월쯤으로 기억돼요. 이만제단 지을 당시 서울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했는데 하나님과 사진 찍는다고 해서 막 뛰어와서 맨 뒤에서 겨우 찍었어요. 여기 보니까 문덕신관장님(샌프란시스코교회), 문덕행, 정영옥(광의교회 부인회장), 홍희정관장님(목포교회)도 있네요.” 당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던 류애자권사는 남산집회에 참석한 이모(김용순권사)가 은혜를 받고 와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신기해서 영등포모래사장집회를 무작정 혼자 찾아갔다고 한다. “그 때 부른 찬송이 내 주의 […]

25년 전 시온쇼핑 트럭 앞에서

25년 전 시온쇼핑 트럭 앞에서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심에 따라 저는 전라북도 군산에 신앙촌센터(현 시온쇼핑)를 오픈하였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바로 시작하기는 하였지만 경험도 미숙하고 운영 여건도 지금과는 현저히 달랐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우리 시온의 제품을 가져가고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기뻐하며 사진처럼 작은 픽업트럭에 물건을 싣고 열심을 냈습니다. 몇 년 후 서울로 올라오게 되면서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다시 시작해야 […]

산방산 줄기 아래 제단을 짓고

산방산 줄기 아래 제단을 짓고

1969년 11월 경남 거제도 둔덕면 옥동리에 개척 발령되었다. 당시 그 지역 기성교회는 두파로 갈라져 싸우고 있었는데 나는 그들 중 한파를 전도하기로 했다. 밀려난 기성교회 신도들 25명이 전도되었고 그 동네 주일학생은 50명이나 되었다. 방 한칸 빌려 예배드리기가 너무 협소하여 즉시 제단 신축작업에 착수했다. 모래 채취는 물고랑에 돌을 들어내고 직접 모래를 맨손으로 파서 약 4천장 브로크 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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