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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같은 은혜를 받고, 향기를 맡아 본 사람들이  모여들고, 모여들고, 모여들어” 은혜의 기쁨 신앙체험기➄

“이슬 같은 은혜를 받고, 향기를 맡아 본 사람들이 모여들고, 모여들고, 모여들어” 은혜의 기쁨 신앙체험기➄

기성교회에서 핍박을 하기 때문에 은혜를 확실히 아는 교인들도 나를 만나기 어렵게 되었다. 나는 그들이 몇 명씩 모여서 구슬피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사정을 알고 비로소 전도관이라는 것을 시작하였다. 이렇게 하여 80명으로 시작한 전도관은 1년 9개월 만에 70만의 수가 거의 다 차게 되었다. 이슬 같은 은혜를 받고 향기를 맡아 본 사람들이 모여들고, 모여들고, 모여들어 감람나무의 가지가 된 […]

61년 전 오늘, 노구산 정상에서 열린 사상 초유의 집회

61년 전 오늘, 노구산 정상에서 열린 사상 초유의 집회

1958년 6월 30일. 61년 전 오늘, 소사신앙촌 노구산 정상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6일간 연인원 70만 명이라는 사상 초유의 참가 인원, 집회 기간 중에 열린 전국 교인들의 체육대회, 그리고 인산인해를 이룬 군중이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집회 열기까지 천부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집회였다. 우선 노구산(露求山)이라는 산의 명칭부터 천부교와 관련된 의미를 담은 것이었다. 집회가 열린 […]

하나님 은혜를 알게 되면서 천국에 가고 싶다는 소망 생겨

하나님 은혜를 알게 되면서 천국에 가고 싶다는 소망 생겨

저는 스물여섯 살이던 1958년 전도관에 처음 나갔습니다. 전도관에 열심히 다니시던 어머니가 권유하셔서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 있는 자그마한 제단에 따라갔습니다. 전도관은 새벽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도 전도관에 가면 왠지 모르게 기쁘고 즐거워서 다음 예배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고 새벽 일찍부터 제단으로 달려갔습니다. 교인 분들은 예배 시간에 은혜 받은 이야기를 자주 하셨는데 저는 은혜가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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