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위한 노력은 결코 헛된 것 없다는 것 깨달아”
지난 주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예배가 11시인데 한 시간 전에 오신 새교인에게 “어서 오세요, 일찍 오셨네요”하고 인사를 드렸더니 “네, 일요일이면 이렇게 교회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이지요. 좋은 말씀도 듣고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뭉클했습니다. ‘새교인들이 이렇게 달라지고 있구나.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구나.’ 감사한 마음과 함께 힘이 났습니다. 그동안 종교에 관심이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