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과 새교인이 연결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부천교회
부천교회 입구에는 테이블마다 임원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고, 새교인을 위한 색깔별 목걸이 명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새로 오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담당 임원들이 자리에서 안내를 하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예배가 중단되면서 부천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은 교회 방문이 제한되었다. 그러다 2023년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부천교회 최정자 관장은 새교인들을 다시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부천교회에 오신 분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