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
올해 추수감사절 사진전시실에는 1958년 소사신앙촌 농장에서 무를 수확하는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소사신앙촌 농장과 관련된 이야기는 다양한 신앙체험기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어떻게 이런 곳에 심나? 1957년에 소사에서 여청 총무로 일을 할 때였습니다. 하루는 하나님께서 “정문 밖에 배추를 심으라.” 하셔서 나가 살펴보니, 완전히 자갈밭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심나?’ 하고 당혹스러웠지만, ‘심으라 하셨으니 심자.’ 하고 배추,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