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위해 활발히 움직였던 시간
하나님께서 매 주일 서울, 인천, 소사, 덕소 등 10여 제단을 순회하시며 예배를 인도하실 때였습니다. 영천에 시무하던 저는 대구 관장님과 함께 추풍령 휴게소를 지나가시는 하나님을 몇 차례 뵈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멀리서 깜빡깜빡 신호를 보내며 지나가시는 하나님의 차를 향해 인사드리면 창문을 열어 축복해 주시던 하나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새벽 3시에 기장신앙촌을 출발하여 밤중에 신앙촌에 돌아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