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매일 먹는 간장, 허투루 만들 수 없죠”
“요즘 신앙신보에 생명물간장 쓰는 식당이 계속 소개되더라고요. 저는 항상 그것부터 챙겨 읽어요. 어떻게 신앙촌간장을 알게 됐는지, 어떤 점이 좋아서 쓰고 있는지 알게 되니까 유익하기도 하고 사원으로서 자부심도 생기고 좋은 맛을 내기 위한 그분들의 노력에 감동도 받고 재미도 있어요.” (웃음) 1987년 신앙촌 기업에 입사한 윤명신 씨는 2011년 생명물식품(주) 장유공장이 신축된 후, 생명물식품 생산부서로 발령을 받아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