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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천부교 체육대회"태그에 대해 총 1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한뼘 더 성장하게 된 계기

한뼘 더 성장하게 된 계기

저는 제주 아라중학교에 다니는 양윤정입니다. 3년 전 체육대회에도 참여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올해 체육대회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스마일 생활체조 종목이 있어서 새롭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 체조선수를 하겠다고 관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니 체조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프 날 관장님께서 계주 선수를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셔서 농구장에서 달리기 기록을 쟀습니다. 며칠 후 […]

우승 청군, 준우승 백군

우승 청군, 준우승 백군

천부교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2016 천부교 체육대회가 10월 9일 신앙촌 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날까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지만 대회 당일에는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 천부교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많은 참석자들은 3년에 한 번 개최되는 체육대회를 맞아 기쁘고 즐거운 모습이었다. 최성례 총무의 개회 선언에 이어 백군과 청군의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지난 3개월 동안 열정과 도전의 땀을 흘린 […]

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체육대회 첫 경기이자, 소비조합 경기인 ‘빅볼을 잡아라!’ 8명이 한 조가 되어 큰 공을 들고 두개의 바를 뛰어 넘는 경기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다. 청군 선수들은 “8명이 한 사람의 마음이었던 것 같다”며 역대 소비조합 경기 중 화합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느낀 경기였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늘 서로 격려하고 신나게 웃으면서 연습했어요. 대회 당일, 맞바람이 […]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체육대회의 백미였던 청백 계주.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기다. “신앙촌 선수들은 진짜 열심히 하세요. 기량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보였어요. 노력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힘을 얻었죠.”라고 청군 계주 조민자 코치는 말했다. 처음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했다는 서새벽 코치는 “천부교 체육대회, 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강한 신념으로 매 순간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 건강과 기쁨이 된 체육대회 ‘준비’ 신호 후 다같이 ‘아자!’ 하고 외칠 때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이 날아갈 것처럼 기쁘고 즐거웠어요. 씽씽 주자들과 간식도 나눠 먹고 서로 잘하자고 격려해 주던 시간이 정말 힘이 됐어요. 체육대회 연습 전까지는 건강이 안 좋아서 계단으로 1층도 못 올라갔었는데 운동 연습을 하면서 다리에 힘이 생겨 지금은 몇 층이든 거뜬하게 올라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 대회 최고령 선수 주민등록으로는 29년생이지만 실제는 27년생이에요. 올해 아니면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참 열심히 했어요.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시작한 것도 있지만, 연습이 재미있어서 한번도 안 빠지고 연습에 참석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집에 자꾸만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이번 체육대회가 그런 마음을 싹 잊게 해줬지요. 선수로 뛸수 있게 건강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옥자 권사(89세, […]

2016 천부교 체육대회의 꽃 “유년, 학생 오프닝 공연”

2016 천부교 체육대회의 꽃 “유년, 학생 오프닝 공연”

유년 오프닝 팀 – 귀여운 공연에 미소가 한가득 2016년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이 그전 체육대회와 다른 점은 유년오프닝이 생겼다는 점이다. 이전에도 유년파트가 체육대회 테마응원전 등에 참여한 적은 있었지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노래에 맞춰 반짝이는 응원수술을 들고 앙증맞은 공연을 펼친 어린이들의 모습에 어른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가득했다. 김은솔 양(마산교회, 초5)은 “처음 배울 때는 잘 […]

앙케이트

앙케이트

※ 함께 연습한 관장님과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체육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자유롭게 말해주세요. · 다음번에 또 하고 싶다. 외기도 해보고 싶다. ·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먹고 싶은 것은 없는지 힘들지는 않은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신 관장님, 늘 말썽만 부려서 너무 죄송해요. 부족한 저희들을 끝까지 이끌어 주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를 위해 […]

‘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지난 5월부터 시흥교회에서 시무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예쁜 아이들을 많이 전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6월에 체육대회 발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소사교회에 모여 청군 학생들이 운동연습을 하는데 처음엔 데려갈 아이가 없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저의 모습에 이대론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이가 참가하는 “한마음 대형 바통”경기가 발표되었습니다. 꼭 전도하여 선수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예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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