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중학교, 할머니 이름으로 개명한 이유
미국의 국립공원 관리인 베티 레이드 소스킨이 뜻깊은 100살 생일선물을 받았다. 그의 이름을 딴 학교가 생긴 것이다. 그가 평생을 산 캘리포니아 리치먼드 인근 마을 엘 소브란테에 있는 후안 크레스피 중학교가 소스킨의 생일인 22일(현지시각)을 기해 베티 레이드 소스킨 중학교로 이름을 바꿨다. 학교 공식 개명식이 이날 오전 9시 30분 소스킨과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