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로서 신앙촌에 관심 갖게 돼
천은옥, 정화자, 박순복 씨 신앙촌에서 따뜻한 마음 담고 가 천은옥, 박순복 씨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정화자 권사(신촌교회)와 함께 신앙촌에 방문했다.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서대문교회에 다니는 초등학생 아들(방지완, 김태환 군)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을 초대한 정화자 권사는 “알고 지내던 이웃분들인데, 아들이 서대문 천부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신앙촌에 관심을 갖고 오게 되셨어요. 서대문교회에서 아이들을 친절히 대해주신다며 무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