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생 새내기 반주자들을 만나다.
피아노는 다른 악기들과 어우러지는 반주의 역할로 자주 만나게 되는 악기다. 신앙촌에서 가장 젊은 파트인 입사생회에서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보았다. 이전까지 반주를 담당하던 베테랑 선배들이 교역자 발령 또는 여청 파트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20대 초반의 입사생들로 반주자 세대 교체가 있었다. 예배를 비롯해 각종 행사 특순, 콩쿨과 음악회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조윤선, 박지영, 김수연, 서하얀 네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