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검색

검색결과

"#캐나다"태그에 대해 총 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가족을 갈라놓기 위해 만들어졌다 : 충격적인 다큐멘터리가 학대와 영아 살해를 폭로하다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가족을 갈라놓기 위해 만들어졌다 : 충격적인 다큐멘터리가 학대와 영아 살해를 폭로하다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슈가케인(Sugarcnae, 사탕수수)’은 논란이 되고 있는 원주민 기숙학교의 끔찍한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공동 감독 줄리안 브레이브 노이즈캣과 에밀리 케이시는 가톨릭교회 대표자들이 저지른 처벌받지 않은 범죄에 대해 침착하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가톨릭교회의 범죄는 서방 세계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비밀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역사적 기억이 그러하듯, 정보 전달은 종종 백인의 시각으로 필터링되어 유색인종 피해자는 뒷전으로 밀려나곤 합니다. 원주민이 […]

[모아보는 뉴스] 02. 성폭행 혐의 추기경, 내 영혼과 양심 평안하다

[모아보는 뉴스] 02. 성폭행 혐의 추기경, 내 영혼과 양심 평안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인 캐나다의 라크루아 추기경이, 1980년대에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부인했다. 2022년에 제기된 이 소송에는 대교구 내 100명 이상의 사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147명의 증언이 담겨있으며, 그중 일부는 고위 성직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라크루아 추기경은 과거 피해자가 17세였던 1987년과 1988년 사이에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촬영한 동영상에서 자신은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

세계 종교 탐구 <14> 민족문화 말살의 변천사를 따라서

세계 종교 탐구 <14> 민족문화 말살의 변천사를 따라서

오는 3월 1일이면 삼일절이 올해로 103주년을 맞이한다. 한민족 최대 규모의 항일독립운동이 일어났던 3월 1일은 우리나라 독립사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다. 이를 기념하듯 1996년의 3월 1일에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한 정책이 시행됐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국민학교라는 명칭을 초등학교로 변경하는 것이었다. 국민학교란 ‘우리나라 국민’의 학교라는 뜻이 아니다. 황국신민학교의 준말로 ‘황국의 신민’을 양성하는 학교였다. 일본은 자기 […]

시온의 든든한 일꾼이 되기를

시온의 든든한 일꾼이 되기를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장동식 집사와 아들 장한빛 씨(대1, 왼쪽)가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캐나다에서도 두 부자는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정장을 갖춰 입고 경건하게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함께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는 신앙촌이 더욱 그리워져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한다.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고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신앙촌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 […]

<<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