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은혜 허락해 주신 하나님, 늘 곁에 계시옵기를 기도드려
하나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동안 꽃향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은 향기가 강하게 맡아져 어떤 날에는 이슬 같은 은혜가 예배실 가득 뽀얗게 내려 하나님 얼굴이 보일락 말락해 귀한 하늘의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떠올리며 더욱 맑게 살아가고 싶어 저는 1941년 생으로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이 고향입니다. 제가 전도관을 알게 된 것은 1957년 고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어느 날 국어를 가르치시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