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검색

검색결과

"#천부교 체육대회"태그에 대해 총 7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몇 십년만에 찾았습니다’

‘몇 십년만에 찾았습니다’

“천부교회에 몇 십년만에 나와서 하나님 존영을 보고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소사 신앙촌을 떠나 신앙의 지주였던 어머니도 돌아가신 후에 ‘어딘가에 있을 텐데’하며 늘 마음에 품고 천부교회를 찾았었다. 우연히 친구를 통해 천부교회에 다시 온 날 ‘인자하고 밝으신 모습 그대로의 하나님 존영을 보고’ 많이 울었다는 조경애 씨(62/대전교회)는 지난 달 신앙촌에 처음으로 왔었다. “지난 달에도 너무 […]

‘우리 딸, 으메 잘 달린거’

‘우리 딸, 으메 잘 달린거’

“여기 와서 우리 딸 얼굴을 보네요”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 사진 앞에서 딸(김은경 씨/시온합섬 화장품부)의 얼굴만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조원자 권사(서동교회)는 체육대회 때는 청, 백군으로 갈려 딸 얼굴 한 번 못봤다며 “얘가 신앙촌 들어와서 엄청 건강해졌어요. 마라톤도 잘 달렸다고 하는데.” 대견한 딸을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이러니까 똑같나요?’

‘이러니까 똑같나요?’

테마 응원전에서 순서를 마치고 들어오는 아이들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아이가 눈에 띈다. 사진 앞에서 그 표정을 다시 지어보는 손정원(석남서초4/송림교회)은 “군산에서 있던 집안 행사에 참석하고 서울역에서 밤 기차 타고 새벽에 신앙촌에 도착해도 예배 드릴 마음에 기분이 좋아요”라며 웃는다.

힘찬 도약! 함께 뛰는 시온인!

힘찬 도약! 함께 뛰는 시온인!

1. 2007 천부교 체육대회의 개회가 선언되면서 축하 연막이 터졌다. 2. 백군의 테마 응원전에서 바디섹션을 통해 ‘신뢰’란 글자를 만들었다. 3. 백군 테마 응원전에서 응원단장과 학생 기수단이 멋진 응원을 펼치고 있다. 4. 백군 응원석. 5. 다른 선수들의 선전에 응원을 보내는 선수들. 6. 백군 테마 응원전에서 초등학생들이 물방울 모양을 손에 들고 ‘신앙촌’을 노래했다. 7. 소비조합 선수들의 경기인 ‘날아라 […]

힘찬 도약! 함께 뛰는 시온인!

힘찬 도약! 함께 뛰는 시온인!

(왼쪽 위부터 차례로) 1. 개막식에서 청군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단. 2. 청군 테마 응원전에서 화려한 응원을 펼친 청군 치어단이 기를 들고 절도 있는 응원을 펼치고 있다. 3. 청군 응원석 모습 4. 운동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물결. 5. 줄다리기 경기에 있는 힘을 다 해 줄을 당기는 선수들. 6. 청군 테마전에서 화려한 응원전을 펼치는 치어단들. 7. 백군 테마전의 마지막 […]

응원, 그 신나고 화려한 화합의 시간

응원, 그 신나고 화려한 화합의 시간

“치어단의 힘찬 공연을 보고 우리 팀원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일종의 기싸움이랄까 기선을 제압한다고 하죠. 저희들도 그걸 염두해 두는 거죠.” 천부교 체육대회의 응원전에서 중요한 몫을 해냈던 4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예상 보다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냈고, 이기고 진 순간을 이야기 하며 즐거워했다. 체육대회는 그들 신앙생활에서도 중요한 한 순간들이 되어있었다. ▶체육대회하고 남다른 인연을 […]

천부교 체육대회 응원전- ‘양 손에 풍선 들고 들어간 게 전부’

천부교 체육대회 응원전- ‘양 손에 풍선 들고 들어간 게 전부’

1970년부터 기장 신앙촌이 건설되고 제일 처음에 지어진 건물이 1동, 이후 지어진 순서대로 2동, 3동 이렇게 불렀다. 1동엔 1,2,3 봉재 공장이 있었고 그곳서 생산되는 품목들은 수출을 했다. 당시 잠바류를 만들던 3봉재에 근무하던 김순자(55.한일물산 양재부)씨는 동 대항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사원체육대회, 부서별 배구 시합, 시온입사생이 들어와서 했던 1987년 한마음체육대회까지 함께 했다. “사원체육대회 때 마라톤을 했는데 그때는 기장 삼거리 […]

2007 천부교 체육대회 연습

2007 천부교 체육대회 연습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상쾌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매일 아침 한강고수부지를 달리는 시온인들이 10월에 개최되는 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체력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1 2 3 4 5 6 7 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