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받기 위한 화합의 장, 변함없이 이어지는 천부교 체육대회
사진전시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진전시실에는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에서 도로를 역주하는 마라톤 선수의 모습이 전시되었다. 동시에 맛길에서는 지난달 개최된 ‘2025 천부교 체육대회’ 사진전이 열렸다. 1956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천부교는 70여 년 동안 스포츠를 통해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이어왔다. 1950년대 서울운동장을 가득 메웠던 환호와 함성은 2025년 신앙촌 운동장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초창기 체육대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