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을 흥얼거리자 손녀딸이 “천부교회가 그렇게 좋아요?”
죽성 천부교회는 새교인들과의 가족 같은 ‘정(情)’을 늘 강조한다. 7월 여성회 축복일에 만난 죽성교회 새교인들에게 교회에 처음 왔을 때 소감을 묻자 “처음 교회에 나오면 보통 낯선데 죽성교회에서는 모든 교인들이 크게 환영해 주고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아 마음이 편하고 기뻤다”며 미소지었다. 유양금 권사는 “새교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마음을 열고 오랫동안 우리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