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물의 놀라운 권능으로 아름답게 피어나셔”
본지 2020년 9월 6일자에 게재된 사진입니다. 주채경 권사님은 은혜 받은 체험담을 신앙신보 기자에게 전하며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안경 없이 신앙신보를 읽으시던 주 권사님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젊은 세대에게 귀감이 되셨습니다. 지난 10월 21일 102세를 일기로 영면하신 주채경 권사님을 기억하며 마지막 모습을 뵈었던 시온식품여자 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100세 넘으신 권사님이 잠자는 아기같아 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