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남산집회편(2)
천막집회에서 은혜받은 김성여 목사의 증언 “그는 목사도 아니요 설교자도 아니지만 그가 금년 정월 강단에 서기 시작한 후 불과 몇개월만에 각처에서 일으킨 선풍적 부흥운동은 이 땅의 심령계를 진동시켰다.” 1955년 부산진교회 김성여 목사는 천막집회를 인도하시는 그분에게 은혜를 받고 감동하여 ‘박태선 장로의 이적과 신비경험’에서 이와 같이 쓰고있다. “얼굴은 희고 맑고 키는 크고 양복저고리는 벗어 던지고 강단에 우뚝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