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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조합 일기"태그에 대해 총 2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고객은 언제나 힘이 솟아나게 하는 소중한 존재 (송미경 사장/원주중앙시장점)

고객은 언제나 힘이 솟아나게 하는 소중한 존재 (송미경 사장/원주중앙시장점)

2009년, 신앙촌 상회를 꼭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해를 넘기기 전인 12월 22일 신앙촌 상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기도 하고 단골 고객도 없는 신입생이라서 그런지 그 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초보 소비조합인 저는 참 사연도 많았습니다. 오픈 준비할 때 운송과정에서 3~4백만 원 정도 되는 제품도 잃어버리고, 수예부에서 이불 커버에 솜 넣어서 보내온 이불을 커버의 택만 보고 그 […]

신앙촌상회 남문점 / 조영임 사장

신앙촌상회 남문점 / 조영임 사장

신앙촌상회를 하면서 많은 고객들을 만난다. 그때 느끼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신앙촌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아직도 신앙촌이 있어요?”라고 말하거나 신앙촌에 대해 잘못 알고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면 하나님께 너무도 죄송한 마음이 든다. 신앙촌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앙촌을 알리고, 신앙촌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르게 신앙촌을 전하는 것이 바로 신앙촌소비조합원의 […]

신앙촌상회 옥교점 / 김혜경 사장

신앙촌상회 옥교점 / 김혜경 사장

언니(김청자 권사)가 하던 신앙촌 사업을 도와주다가 9년 전에 독립을 해서 시온쇼핑 반구점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9년 시온쇼핑이 신앙촌상회로 간판을 바꾸면서 변화가 생겼고, 매장 대형화가 트렌드가 되어갈 때, 나도 막연히 좀 더 큰 매장으로 옮겨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마침 옆 매장이 나면서 벽을 트면 26평 매장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때 그 기회를 놓쳤다. 한번 기회를 놓치고 […]

김현주 사장 / 가경복대점

김현주 사장 / 가경복대점

지난 2009년 청주에서 동생과 함께 신앙촌상회를 오픈했습니다. 신앙촌상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초보 소비조합원이지만 그동안 느낀 것은 신앙촌상회가 단순히 물건을 팔고 이윤을 남기는 장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올 6월 매장에서 1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촌에서 판매부 언니 두 명이 와서 저희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전단지도 돌리고, 1년 동안 신앙촌상회에 방문해주신 고객들께 문자메세지도 보내고, 매장에 오신 […]

2호점을 넘어 3호점을 꿈 꾸면서… (박수훈 사장)

2호점을 넘어 3호점을 꿈 꾸면서… (박수훈 사장)

10년 넘게 해오던 매장인데 어느날 그 매장이 몹시도 초라하고 부끄러워 견디기 힘든 지경이 되었다. 빨리 큰 매장으로 옮겨야겠고, 대로변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불같이 일었다. 그러다 지금 송정동 매장이 있는 건물의 주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계약을 했다. 송정동 매장을 오픈하고 매장 대형화의 바람을 일으킨 지 1년 6개월 가량이 흐른 시점인 지난 해 연말부터는 빨리 […]

신앙촌상회 중앙점 임영숙 사장

신앙촌상회 중앙점 임영숙 사장

지난 해 추수감사절 소비조합원 합창 무대에 서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다면, 두 번째 목표는 신앙촌상회 오픈이었다.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것 참 어려웠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즐겁고 감사한 도전이었다. ‘나는 할 수 있다. 반드시 꼭 해내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다시 한번 힘껏 달릴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추수감사절 합창 무대에 서고 작년 11월 초, 신앙촌상회 […]

청주교회 최면숙 사장

청주교회 최면숙 사장

십여 년 전, 양말 도매 사업으로 소비조합원이 되었다. 청주에는 이미 다른 소비조합원들이 장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거래가 있지 않은 먼 지역으로 다녔다. 일일이 가게며 점포들을 찾아 다니며 사장님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한번 갈 때 다르고, 두번 갈 때 달랐다. ‘나’와 ‘신앙촌’에 마음을 열고 반겨주는 고객들 모습에서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

전주교회 구선임 사장

전주교회 구선임 사장

1991년 운전면허를 딴 이래로 그 다음날부터 운전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운전대 안 잡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몰고 다니던 봉고차에 “신앙촌”과 내 휴대폰 번호를 눈에 잘 띄게 해서 다녔다. ‘별나게 그렇게 적고 다니냐?’는 사람도 있었지만, 어느날 휴대폰으로 온 주문전화. “어떻게 제 번호를 알았어요?” “봉고차에 적혀있길래 전화한 거예요.” 고객이 생기면 차로 다니며 배달을 했고, 혹시 주문 받지 […]

박옥순사장 / 목4동점

박옥순사장 / 목4동점

‘내일이 마지막인 것처럼 기도하라’는 말씀 떠올리며 2010년도 힘차게 달리는 신앙촌 소비조합 되고 싶어 ■ 내가 만약 소비조합원이 되면 신앙촌상회를 열고 소비조합원이 된 지 이제 4개월이 되었다. 소비조합원이 되기 전, 노량진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이 느끼는 기쁨, 감사함, 뜨거운 열정을 보면서 ‘내가 만약 소비조합을 하면 어떨까’ 하는 그림을 그려보았다. 2009년 여성회에 올라와 처음으로 생명물두부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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