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세미나 준비하며 배우고 화합하는 시간 돼”
10월 16일, 저녁 8시 30분 천부교 대학생·여청 세미나 시간. 긴장된 표정의 차민주 씨(대4, 제주교회)가 강연대 앞에 섰다. 남부지역 대학생들이 모여 준비한 특강 발표시간이다. 긴장된 모습도 잠시, 발표자가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청중들의 표정은 금세 진지해졌다. 대형 스크린에 준비한 PPT의 마지막 장면이 등장하며 발표가 끝이 났고, 퇴장 인사를 하는 남부지역 대학생들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다. # 8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