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2)서울 제2운동장집회②.끝
서울 제2 운동장 집회에서 은혜를 받아 일생 동안 괴로움을 받던 위장병에서 벗어나고 기쁨의 새 생활을 시작하게 된 김정환 권사(78세, 소사동교회)의 체험을 들어 본다. 저는 1924년 충청남도 서산군 지곡면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자랐습니다. 열다섯 살 정도 되었을 때 저는 심하게 체한 이후로 위장병이 생겼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리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았는데,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 먹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