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 이탈리아 특권의 종말
다음은 헝가리 유러피언 컨서베이티브에 실린 4월 7일 자 칼럼을 번역․요약하여 실은 내용이다. ‘교회의 장녀’라는 타이틀은 프랑스의 것이지만 이탈리아는 언제나 가톨릭교회와 특권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탈리아는 200명 이상의 교황을 배출했으며, 로마의 중심적인 위치 덕분에 가톨릭 세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특권이 약화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마 대학의 루카 디오탈레비 교수는 최근 ‘미사는 사라졌다(La mes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