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회 부흥집회(중) 도원동 장로교회(1955. 3.19.~3.25.)
1955년 1월 1일부터 개최된 무학교회 집회를 시작으로 서울 삼청동 감리교회, 마산 문창교회, 소사 중앙교회, 서울 동대문 창신교회, 청주 외덕교회, 서울 용산 도원동교회 등에서 하나님의 집회가 이어졌다. 하나님이 내리는 놀라운 이슬성신의 권능으로 장님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사와 이적이 속출하였다. 당시의 기성교회 담임 목사들은 교회의 부흥을 위해 또는 부족한 교회 건축연보를 얻을 요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