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관장편 ② 전도의 기쁨
중학생 때부터 반사활동을 해 왔지만 대학교 졸업쯤, 막상 교역자로 나가려니 선뜻 결심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신앙촌에 가서 축복을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기장신앙촌과 가까운 부산에서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신앙촌에 가서 축복을 받을 기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 속으로 전도를 많이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다짐했던 만큼 전도를 하지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도를 더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