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발걸음 감사함으로 가득해”
저희 아버지는 일광 천부교회에 다니고 계시는 김창섭 승사입니다. 17년째 일본에서 타향살이를 하는 저를 위해 아버지께서는 신앙신보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저는 그 신문을 받아 볼 때면 ‘이번 신앙신보에는 어떤 신앙촌 소식들로 가득할까?’하는 궁금한 마음에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저에게는 신앙신보가 매번 받는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문에서만 보던 신앙촌을 직접 방문하기로 하고 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