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신기했어요”
백군 테마 응원전에서 활약을 펼친 권혜나 양 “우리 열차는 잠시 후 신앙촌 역에 도착합니다. 희망의 빛이 가득한 백군의 응원전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백군 테마 응원전의 시작을 알리는 깜찍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부평교회 권혜나 양(초3)이다. 백군 응원전은 물론 체육대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던 어린이 치어리더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혜나 양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처음 오프닝 치어리더 동작을 배울 때는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