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활동으로 교회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요즘 주일예배가 끝나면 꼭 하는 게 있어요.” 쾌활하게 웃으며 말하는 기장교회 새교인 5인방. 이들은 올 초부터 기장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자신들을 전도한 송은아 집사의 한마디였다. “부산 연산동에서 기장까지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주일예배만 드리고 바로 가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교회에 조금이라도 더 계시다 가면 좋겠는데 봉사 활동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