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을 일으키시며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 이심을 발표
(지난호에 이어) 그 후 1968년에 저는 관장님의 권유를 받아 교역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서울 각지에 중앙전도관이 세워지고 그 산하에 십여 개의 제단이 개척되면서 전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때였습니다. 저는 서울 3중앙 산하의 보문동제단과 성수동제단에서 시무하면서 교인 분들과 함께 전도를 했습니다. 그 무렵 군대에 있던 둘째 남동생이 의병 제대를 하여 집으로 돌아왔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시름시름 앓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