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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 없이 구원 없어

9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09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는
바울의 설교 때문에
수많은 자 수렁에 빠져

9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김선희 관장(목포교회)은 “사람은 왜 늙고 병들며 영원히 살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일까요? 죄 때문입니다. 1차 천국에서 영원히 살 존재들이 죄를 지어 지옥의 형벌로 늙고 병들고 죽을 수밖에 없는 몸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 죄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인간은 죄, 똥, 사망으로 구성된 마귀의 구성체입니다. 죄를 지으면 그만큼 마귀가 생산됩니다. 그럼 구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간단하고 정확하게 대답한 이 답을 예수는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최고의 제자인 바울도 오로지 믿음만을 강조하였고, 2,000여년이 흐른 지금에도 세계적인 신학자, 기성교 목사들도 그 해답을 줄 수가 없고 그 이상의 것을 설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마귀의 구성체임을 지적해 주셨고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 성신의 구성체로 바뀌어져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슬성신 은혜로 우리들을 축복해 주시고 영원한 하늘세계 생명물의 권능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고 은혜를 직접 체험하였어도 우리들이 죄를 자꾸 더 짓고 은혜 받을 조건의 행함이 없어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하늘세계를 바라고 가는 우리,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근본을 다시 되돌아볼 때입니다. 낭떠러지로 떨어져 나뭇가지 하나에 목숨을 의지하고 어떻게든 올라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때의 절박함과 애타는 구함으로 철저하고 야무지게 완성해 가는 감람나무 가지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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