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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644

“구원의 조건은 인간의 향방에 달려 있어”

9월 5일,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한창우 관장(가좌교회)은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졌지만, 각자의 노력에 따라 인생의 결과는 달라집니다. 천국도 노력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려움을 피하기보다는 최선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뛰어넘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성실한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24일에는 중부, 26일에는 남부지역 소비조합들이 각각 축복일 예배를 드렸다.

중부지역 예배에서 김명선 관장(원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움직임과 생각, 행동을 체크한다고 하셨습니다. 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하셨으니, 매 순간 선을 행하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알차게 계획하여 전도에 힘쓰는 소비조합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남부지역에서는 민혜원 관장(대구교회)이 “우리는 구원을 목표로 바른길을 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구원의 조건은 우리의 향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에 힘쓰며, 큰 권능을 받아 기쁨으로 하나님을 뵐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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